디지털배지로 완성하는 교육 홍보 자동화 | 수료의 순간이 마케팅이 되다
2025. 10. 23.
교육 홍보 자동화, 수강생 수료에서 시작되다

많은 교육기관이 공감하는 문제 중 하나는 ‘좋은 교육을 만들었지만 홍보가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SNS 광고나 검색광고는 단기적 효과는 있지만, 예산이 멈추면 유입도 함께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수료생이 스스로 공유하는 디지털배지는 다릅니다.
성과를 증명하기 위한 개인의 행동이 곧 기관의 홍보가 되기 때문이죠.
칼리지스의 디지털배지는 ‘수료 → 배지 취득 → SNS 공유 → 신규 유입’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자동으로 만들어냅니다.
한 번의 발급으로, 기관은 지속적인 노출을 얻게 됩니다.
디지털배지 검증 페이지 내 커스텀 광고 배너

수료생이 자신의 디지털배지를 공유하면, 클릭한 사람은 배지 검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 페이지 하단에는 기관이 직접 설정한 광고 배너 영역이 표시됩니다.
이 영역은 단순한 이미지가 아니라 기관의 주요 강좌나 다음 학기 교육, 혹은 협력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창구로 작동합니다.
학술대회라면 → “다음 학회 일정 보기”
직무교육기관이라면 → “신규 기수 등록 중”
기업 교육이라면 → “사내 과정 문의하기”
이 배너는 자동 순환되는 슬라이드 형태(캐러셀)로 노출되어, 방문자에게 자연스럽게 여러 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즉, 수료생 한 명의 공유가 기관의 지속적인 홍보 루프를 만들어내는 셈입니다.
추천 배지 설정 및 노출/알림톡 추천 기능

디지털배지의 강점은 ‘데이터 기반 추천’에 있습니다.
칼리지스 플랫폼에서는 기관이 발급한 배지들을 연계하여 추천 배지 노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I 기본 과정’을 수료한 학습자에게 ‘AI 프로젝트 실습’ 배지를 추천하거나,
‘1기 수료자’에게 ‘심화과정 2기’ 배지를 노출하는 식입니다.
이 추천 기능은 단순한 화면 노출을 넘어서 알림톡 자동 추천까지 연동됩니다.
즉, 학습자는 자신이 취득한 배지 옆에서 다음 배지(다음 강좌)를 직접 확인하고 즉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기관 입장에서는 재수강 전환율이 높아지고,
학습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학습 경로가 만들어집니다.
이 기능은 전통적인 “이메일 리마케팅”보다 즉각적이고,
수료 직후의 몰입도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전환 효율이 높습니다.
배지 취득 페이지 내 교육 신청 링크 노출

교육의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이어지도록.
칼리지스는 배지 취득 페이지 안에 ‘다음 교육 신청 링크’를 함께 노출할 수 있는 구조를 제공합니다.
이는 별도의 팝업이나 광고창이 아니라,
배지 발급 프로세스에 자연스럽게 삽입된 CTA(행동 유도 버튼)입니다.
즉, 수료자가 자신의 성과를 확인하는 순간,
“다음 단계로 이동할지”를 바로 선택할 수 있는 동선이 열려 있는 것이죠.
이 구조는 기존의 광고 클릭보다 자발적 전환율이 훨씬 높게 작동합니다.
학습자가 이미 신뢰한 브랜드 안에서
‘한 단계 더 배우고 싶은’ 마음이 형성된 시점에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SNS 자동 공유로 완성되는 홍보 확산 구조

칼리지스 디지털배지는 수료자가 배지를 취득하는 순간 8개 주요 SNS로 자동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링크드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네이버 블로그 등 각 플랫폼에 맞는 이미지·링크 포맷이 자동 생성되어, 한 번의 클릭으로 개인 홍보와 기관 노출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공유된 링크는 다시 디지털배지 검증 페이지로 연결되며,
그 페이지 안에는 앞서 언급한 커스텀 배너, 추천 배지, 교육 신청 링크가 모두 포함됩니다.
즉, 수료자의 공유 한 번이 기관의 지속적인 신규 유입 채널로 작동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왜 이 구조가 효과적인가
항목 | 기존 방식 | 디지털배지 기반 홍보 |
---|---|---|
노출 경로 | 광고 예산 기반 | 수료자 공유 기반 |
신뢰도 | 외부 광고 콘텐츠 | 실제 학습자 경험 |
도달 대상 | 불특정 대중 | 유사 관심군 (타겟 유입) |
지속성 | 예산 종료 시 중단 | 수료자 활동에 따라 장기 지속 |
특히 SNS 알고리즘은 “친구가 공유한 인증 콘텐츠”를 높은 신뢰 콘텐츠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디지털배지를 통한 노출은 일반 광고보다 클릭률과 체류시간이 더 길게 나타납니다.
인증서 생성/발급 이용 가이드

1. 프로그램 종류 선택하기
먼저 발급 대상이 되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선택합니다.
‘컨퍼런스, 세미나’ 같이 ‘프로그램 종류’를 지정합니다.
2. 프로그램 이름 입력하기 (필수)
참여자에게 표시될 공식 프로그램명을 정확히 입력합니다.
이 항목은 인증서와 배지 모두에 동일하게 표시되므로, 기관명과 연도를 포함한 정식 명칭(예: 2025 대한극지의학회 학술대회)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프로그램 URL 등록하기 (필수)
프로그램 관련 안내나 모집 공지 등이 있는 외부 페이지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 링크는 배지 상세 페이지에서 함께 노출되어, 수료자가 언제든 해당 정보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4.수료 기간 설정 후 저장하기
해당 교육이나 학술대회의 운영 일정을 입력합니다.
단 하루 진행이라도 시작일·종료일을 동일하게 입력하고, 모든 항목을 채운 뒤 [저장하기] 버튼을 눌러 완료합니다.
이 과정을 한 번만 설정해두면, 이후 인증서·배지 발급 시 프로그램 정보가 자동으로 연동되어
추가 입력 없이 발급 및 노출이 가능합니다.
즉, 관리자는 프로그램 등록 → 자동 반영 → 발급 진행의 간단한 흐름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광고 배너 이용 가이드
배너 추가하기는 기관이 직접 이미지를 등록해 배지 상세 페이지 하단의 슬라이드형 광고 배너 영역에 노출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각 배너에는 홍보하고 싶은 강좌, 행사, 협력 프로그램 등의 외부 링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배너 개수 선택하기
오른쪽 상단에서 표시할 배너 개수를 선택합니다.
최대 5개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노출 수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2. 배너 이미지 업로드하기
각 칸(배너 1~5)에 이미지를 업로드합니다.
권장 사이즈는 가로 1000px, 세로 250px입니다.
이미지는 순서대로 자동 전환되어 슬라이드 형태로 노출됩니다.
클릭 시 이동할 링크 입력하기
각 배너 하단의 입력란에 연결하고자 하는 URL(외부 페이지 주소)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기관 홈페이지
신규 강좌 모집 페이지
협력사 홍보 링크
등 원하는 목적에 맞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모든 배너 이미지와 링크를 입력한 후 하단의 [저장하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저장 후에는 배지 검증 페이지 하단에서 등록한 배너들이 순차적으로 표시됩니다.
활용 팁
각 배너는 자동 순환되므로, 이미지 안에 명확한 문구를 넣으면 효과적입니다.
행사 일정, 신규 과정, 브랜드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섞어서 구성하면 좋습니다.
필요 시 일부 배너만 사용하거나,
홍보 시기에 맞춰 특정 배너 이미지를 교체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수료자가 공유한 배지 페이지가 기관의 지속적인 홍보 채널로 작동하게 됩니다.
작은 설정 하나로, 학습자 경험이 자연스럽게 다음 참여로 이어집니다.
교육의 마지막이 마케팅의 시작이 되다
디지털배지는 더 이상 단순한 수료증이 아닙니다.
교육의 결과를 인증하는 동시에, 다음 교육으로 이어지는 자동화된 홍보 장치입니다.
칼리지스의 디지털배지 홍보 자동화 기능을 통해 기관은 수료생의 손끝에서부터 자연스러운 홍보를 만들고, 학습자는 성과와 다음 목표를 한눈에 이어볼 수 있습니다.
수료의 순간이 끝이 아닌 다음 학습과 새로운 참여로 이어지는 구조, 디지털배지